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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4월 4, 2025

귀에 물 들어갔을 때, 면봉X•빼는 방법은?

상생활에서 귀에 물이 닿는 순간은 수영과 샤워가 유일하다. 이때 조심하지 않으면 귓속에 물이 들어가서 먹먹한 상태가 된다. 특히 귓구멍 작아서 들어간 물이 잘 배출되지 않고 안쪽에 여전히 존재함에도 말리지 않는 사람은 세균 번식이 왕성해져 외이도염으로 고생할 확률이 높다. 물론 물을 100% 확실하게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면봉으로 강하게 닦는 제거법도 결코 올바른 행위는 아니다.

귀에 물 들어갔을 때, 면봉X•빼는 방법은?

“조심조심.. 함부로 후비면 안돼”

물이 들어갔을 때 증상은?
일반적인 증상은 귀가 먹먹하여 외부의 소리가 울리거나 잘 들리지 않는 것이다. 다만, 이 상태를 방치하면 세균에 의해 외이도염이 발병하여 처음에는 가려운 수준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귓구멍이 부어 귓바퀴를 살짝만 건드려도 심한 통증이 느끼게 된다.

안전하게 제거하는 방법은?
귀에 면봉이나 휴지를 넣어서 닦는 것보다 중력을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물을 빼내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방법은 귀를 아래로 하고 누워 물이 저절로 나오게 하거나, 물이 들어간 귀를 아래로 한 채 한발로 콩콩 뛰는 것이다. 그리고 남은 소량의 물은 드라이기나 선풍기로 말려주면 된다.

귀 안전하게 말리는 방법은?

이때 뜨거운 바람을 사용하면 안 된다. 우선 안쪽의 외이도는 굉장히 얇고 민감해서 화상을 입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기름 성분으로 형성된 귀지가 고온에 녹았다가 식으면서 굳어지면 더욱 딱딱한 형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샤워 후 이어폰 착용은 독이다. 머리도 말리지 않은 채 컴퓨터 앞에 앉는 것은 국룰이지만 헤드폰이나 이어폰은 멀리해야 한다. 그것이 무엇이든 20분 내에 귀를 막게 되면 외이도가 습한 상태로 유지되어 세균이 빠르게 번식하면서 간지러움을 느끼게 된다. 바로 이 순간이다.

“습한 상태에서 후비면 최악”

이때 자연스럽게 면봉에 손이 가게 되고 아~~~주 시원하게 귀 내부를 청소하듯 후비게 되는 것이다. 상처가 아니 생길 수 없다. 상처와 세균의 만남 ➟ 염증과 고름 ➟ 통증 ➟ 입원 순서는 진화론처럼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우습게 보면 안 된다. 귀는 뇌와 가까운 신체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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