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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4월 4, 2025

축의금 받는 사람, 누가 받아야 할까?

혼 날짜가 정해지면 식장 예약만큼 중요한 것이 축의금을 받는 사람이다. 보통 누구한테 부탁할지 고민이 많은 데, 사실 누가해도 상관은 없다. 누구보다 ‘어떻게’가 더 중요하며 큰 금액이 모이는 관계로 믿을만한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 이상적이다.

축의금 받는 사람, 누가 받아야 할까?

“어서 오세요. 축의금은 저한테!”

축의금은 누가 받을까?
축의금은 누가 받아도 상관없다. 보통 사촌이 받지만 없으면 동생이 받아도 되고 친구가 받아도 되며 남녀 구별은 없다. 정해진 답이 없기에 편안 상대에게 부탁하면 된다.

축의금 받을 때 꿀팁은?
결혼식 당일 혼잡하고 정신이 없는 관계로 1명보다 2명이 있어야 좀 더 편하다. 식권이 소진되면 다시 데스크에 문의하는 과정에서 자리를 비워야 하기에 2인 1조가 좋다. 물론 혼자해도 안되는 것은 아니다. 식장 도착은 2시간 전이 적당하고 식장 위치와 화장실, 신부대기실, 식당, 주차권 등에 관한 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금액을 보관할 가방(식장에서는 쇼핑백을 제공)도 따로 챙길 필요가 있다.

축의금 받는 사람, 누가 받아야 할까?

처음 축의금을 받으면 헷갈리는 것이 많다. 그럴수록 차분하게 돈을 받고 식권을 발급해야 나중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천천히+꼼꼼하게 받으면 된다.

한국은 비교 문화가 저변에 깔려 있다. 체면을 중시하여 축의금이 적으면 괜히 어깨가 움츠려 들고 많으면 못내 입이 간지러워 동네방네 발설한다. 들어온 돈의 액수로 사회 생활과 인맥의 넓이를 자랑하는 의도에서 비롯된 행동이다.

“축의금 적다고 창피하지 말 것”

자본주의 사회에서 축의금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방식은 잘못된 것은 아니다. 다만, 그 가치는 오차 범위가 크고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한 결정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축의금이 적거나 하객이 없다고 속상하거나 부끄러울 필요 없다. 인생의 주인이 자신이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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