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파워워킹,👣오장육부가 웃는다!
인간의 발은 오장육부의 집합체이다. 이 발을 통해 할 수 있는 최강의 행위가 걷기다. 걷기는 진화의 산물이며, 수명은 자신이 걸어간 거리에 비례한다.
걷기는 경제적 부담도 없고 기술적 어려움도 없는 최상의 건강법으로 하루 30분 걷기는 만성질환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제공한다. 특히 살짝 빠르게 걷는 파워워킹은 걷기와 뛰기의 효과를 모두 가질 수 있어 그 어떤 운동법보다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파워워킹!! 빠른 걷기 4대 효과 대공개!!
뱃살을 모!조!리!! 태운다!
■ 지방 연소 – 운동의 강도에 따라서 사용하는 에너지원이 다르다. 힘이 들고 숨이 차는 무산소 운동에 사용되는 에너지원은 탄수화물이다. 반면에 💪유산소 운동은 지방을 태워서 에너지로 사용하는 운동법으로 식이요법과 병행하여 지속적으로 실천하면 체지방 감소에 도와준다.
● 다이어트– 시간당 🔥약 300~400kcal가 소모되어, 복부•허벅지•종아리에 숨은 지방 덩어리가 태워져요.
면역 시스템을 즉각 켠다!
■ NK세포 활성화 – 우리 몸의 최전방에서 🧬24시간 감시체재를 담당하는 세포로 알려진 자연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는 유산소 운동에서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고강도 운동보다 몸에 열과 땀이 살짝 나오는 정도의 수준에서 잠들어 있던 NK세포가 깨어나 면역력을 대폭 향상시켜 세균과 바이러스에 강한 몸 상태로 구축한다.
● 면역– NK세포는 T세포와 달리 사전 훈련 없이도 즉각 반응하여,⚡암세포,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세포를 빠르고 포착하고 제거 작업에 착수해요.
3대 성인병을 박살낸다!
■ 성인병 예방 – 한국인의 3대 성인병인 당뇨병•고혈압•심혈관계 질환은 모두 운동량 부족과 내장지방에 그 원인이 있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혈당이 조절되고 혈관의 탄력이 좋아지며 심폐 기능이 향상되어 만성질환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
● 성인병– 걷는 것보다 빠른 속도로 걷는 것이 혈액과 혈관에 더 강력한 이로운 작용을 해요. 나이 들수록 모든 병의 시작인 혈관을 지켜야 해요.
폐와 심장에 갑옷을 입힌다!
■ 심폐기능 강화 – 걷기는 폐에 부하가 걸리지 않는다. 🌬️숨만 쉬는 것으로는 심폐 기능을 강화시킬 수 없다. 마치 일상 생활만으로는 근육 생성에 한계가 있는 것처럼 심폐 기능도 어느 정도의 부하가 걸려야 기능이 증진된다. 파워워킹은 자연스럽게 심장 박동수가 올라가기에 심장과 폐가 튼튼한 상태가 된다.
● 인체 – 내용심장과 폐는 20대 초반을 정점으로 감소하기 시작하여 40대부터 눈에 띄게 떨어져요. 이때 운동 부족•흡현•비만 항목이 있으면 가속 엔진이 장착된 것과 같아요.
에필로그 걷기만 해도 뇌가 웃을까❓
걷기의 힘은 1차적인 질병 예방이 전부가 아니다. 👣인간은 걸을 때 🧠뇌가 젊어지고 깊게 사유할 수 있으며, 막힌 문이 활짝 열리는 것처럼 그동안 고뇌에 빠지게 만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떠오르게 만든다. 또한 어둠에 갇힌 마음을 환하게 만들고 우울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세상을 긍정적 관점으로 바라보게 만든다.
● 걷기에 대하여 – “걷는다는 것은 곧 생각하는 것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