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동전은 매우 비싸게 팔린다. 오백원의 경우 1998년도에 나온 것이 가장 귀하다. 이 시기는 IMF가 터진 직후라서 국내 경제가 최악의 상황에 놓여 한국은행에서 동전 발행이 극단적으로 적었다.
통계에 따르면 500원의 경우 8,000개(매년 백만 개 이상) 정도 제조되었으며 이중에서 7,000개는 기념주화로 사용되었고 1,000개만 시중에 유통된 것은 알려져 있다. 따라서 1998년도에 나온 500원는 부르는 게 값이다.최소 100만원 이상이며 손상이 없고 깨끗하면 수백만 원까지 가격이 올라간다. 모든 동전을 통틀어 가장 희귀하고 제일 비싸다. 또한 최초 발행된 500원(1987)도 귀한 대접을 받는다.
local_hospital결론 : IMF 직후인 1998년에 나온 500원은 1,000개만 시중에 유통되어 동전 중 가장 귀하다. 최초 발행된 500원보다 더 희소하여 개당 가격이 수백만 원으로 높게 형성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