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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1월 14, 2025

1톤 탑차 높이, 냉동•윙바디 차이는?

1톤 탑차는 국내 물류 운송을 지배하는 차이다. 교차로에서 10분만 지켜봐도 수시로 지나가는 탑차를 볼 수 있다. 수많은 노동자의 발과 허리가 되어 거대한 빌딩이 들어찬 도시부터 가로등마저 드문 오지까지 달리고 또 달린다. 이 탑차는 자신의 몸보다 큰 적재함이 장착되어 있다. 적재함은 더 많은 짐을 안전하게 실을 수 있는 제작된다. 1톤 탑차의 높이는 탑차의 종류에 따라서 달라진다.

1톤 탑차 높이, 냉동•윙바디 차이는?

전국을 달리는 탑차를 아십니까?

❶ 탑차란 무엇일까? – 일반적인 카고 트럭에 화물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게 지붕이나 뚜껑이 있는 적재함을 설치한 화물 자동차를 말한다. 덮개가 없는 카고와 달리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적재물의 낙하 위험성도 적어서 대부분의 운송 분야에 이용된다.

❷ 탑차 종류는? –  탑차는 크게 내장탑차•냉동탑차•윙바디차로 나눠진다. 내장탑차는 주변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형태로 택배차•이삿짐차이다. 화물칸에 온도조절 장치가 없다. 냉동탑차는 달열성이 강화된 구조에 냉동기가 장착된 탑차로 냉장•냉동 식품 및 과일 농산물 등 신선물류 이동에 활용된다. 윙바디차는 새의 날개처럼 적재함의 양쪽 측면이 열리는 탑차로 부피와 무게가 큰 파렛트 화물을 지게차로 쉽게 상하차 할 수 있다.

❸ 1톤 탑차 높이는 얼마나 될까? – 1톤 트럭 차체 높이는 포터 기준으로 1970mm이다. 여기에 화물을 실을 수 있는 적재함을 올리면 트럭의 전고가 상당히 올라간다. 1톤 냉동탑차의 경우 높이가 2,400mm에 달하고 윙바디 탑차는 25cm 더 높은 2,650mm에 이른다.

● 1톤 탑차는 서민의 차다. 우리나라 일반 화물차 약 260만 대 가운데 1톤 이하 화물차가 전체의 80% 이상을 치지하고 있다. 크기는 작아도 푸드트럭부터 이사까지 전천후로 활용되고 있으며 영세 자영업자의 경우 자신의 유일한 생계수단인 경우가 많다. 잔고장도 적어서 중고차는 해외로도 많이 수출되어 개발도상국을 여행하게 되면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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