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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4월 5, 2025

계란 달걀 차이, 알의 기준이 있을까?

란과 달걀은 닭이 낳은 알을 부르는 명칭이다. 이를 구별해서 쓰는 경우는 없지만 왠지 모르게 계란은 요리된 상태의 느낌이 강해서 음식(프라이, 국, 찜) 앞에 많이 사용되고 달걀은 오리지널 형태의 느낌이 강하여 무게(1개)나 수량(1판)에 자주 사용된다. 그렇다면 실제로 계란과 달걀은 의미의 차이가 있을까?

계란 달걀 차이, 알의 기준이 있을까?

“알이여, 너를 어찌 부르리”

계란과 달걀을 나누는 기준은?
계란과 달걀은 상태에 상관없이 모두 닭의 알을 표현하는 용어이다. 차이점은 계란(닭 계, 알 난)은 한자어이고 달걀(‘닭이 낳은 알’이 순화되어 달걀)은 고유어라는 점이다. 국립국어원에서는 가급적 고유어인 ‘달걀’을 사용하는 것을 권하고 있지만 실상은 전부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밝혔다.

달걀은 무게에 따라서 5등급(왕, 특, 대, 중, 소)으로 나눠지며 시중에 유통되는 달걀은 대부분 특란이다. 또한 달걀의 색(흰색, 갈색)은 알을 낳는 닭에 따라서 달라질 뿐 영양과 성분 차이는 없다.

자주 먹으면 부작용이 있을까?
달걀의 노른자에는 아기의 두뇌 발달에 좋은 콜린이 풍부하여 의사들이 임산부에게 권장하는 식재료이다. 또한 세로토닌과 도파민 생성에도 관여하여 기분을 좋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간혹 달걀을 너무 많이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하여 혈관 건강에 나쁘다는 편견이 있다. 이는 사실이 아니다.

달걀-많이-먹으면 부작용이 있을까?

외국의 어느 박사가 달걀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지 않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하루에 24개씩 한 달 동안 720개를 섭취하였다. 놀랍게 콜레스테롤 상승이 아닌 오히려 하락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최소한 건강한 사람이라면 달걀 섭취량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달걀 중의 달걀은 방목 유정란이다. 방목형은 항생제 사용과 스트레스가 적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사육된다. 그 결과 생으로 먹어도 비린내가 없고, 내용물이 탄력이 있고 냄새가 나지 않으며 신선함 그 자체이다.

“달걀 끝판왕은 방목 유정란”

일반 공장형에서 양산되는 달걀과는 비교불가이다. 한번 먹어 본 사람은 일반 달걀을 다시 먹기가 힘들 정도로 차이가 크다. 물론 개당 가격이 3~4배 더 높게 형성되어 서민에게는 그림에 떡이다. 그래도 한 번쯤은 자신의 혀와 몸을 위해 먹어보도록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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