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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4월 5, 2025

밭 한마지기, 채소 공장으로 충분할까?

밭, 그것은 누군가에게 육신의 피난처이다. 작물을 키우는 과정은 그 어떤 행위보다 숭고하며 식재료에 대한 고마움을 오감으로 경험하게 만든다. 그래서 자기만의 밭이 있는 사람은 많은 것을 잃어도 절망에 빠지지 않는다. 밭은 돌본 자를 지탱하고 그 가족마저 먹여 살리면서도 늘 그 자리에 과묵하게 존재한다. 그 최소한의 기준이 되었던 것이 밭 한마지기이다.

밭 한마지기, 채소 공장으로 충분할까?

채소 공장인 밭을 가지고 있습니까?

local_hospital부동산Tip : 마지기는 “한 말”의 씨를 뿌릴 수 있는 면적에서 비롯된 단어이다. 기본적으로 논은 구획 정리가 깔끔하여 200평이 기준인 경우가 대다수이다. 반면에 밭은 구조적으로 형태가 특이하거나 자투리 땅처럼 면적이 다양하여 논보다 한마지기에 대한 지역별 편차가 큰 편이다. 비율로 보면 200평이 가장 많지만 100평도 적지 않은 편이다.

도시인의 눈으로 보면 밭 한마지기(100평 기준)가 작은 땅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100평에 철마다 각종 채소를 심고 가꾸면 1년 동안 2인 가족이 풍족하게 먹고도 남을 정도의 농산물을 수확할 수 있을 정도로 넓은 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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