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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4월 5, 2025

스탠리 텀블러, 왜 미국에서 대박쳤을까?

금 미국이 텀블러로 난리다. 이 난리의 장본인은 한국의 ‘모나미’처럼 미국인에게 너무도 친숙한 국민 브랜드인 스탠리에서 만든 ‘퀜처’라는 제품이다. 출시 초기부터 아웃도어 시장에서 반응이 좋지 못해 매출도 저조하여 결국 단종까지 가는 수모를 겪었지만, 순식간에 입소문을 타면서 젊은층에게 아이폰보다 더 가지고 싶은 아이템로 주목 받아 돌풍의 핵으로 등극한 상태이다.

스탠리 텀블러 대박난 이유는?

  • 스탠리는 1913년에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 물리학자 월리엄 스탠리가 최초의 금속 진공 보온병을 제작하였다.
  • 경영철학은 오직 하나! 첫째도 튼튼, 둘째도 튼튼
  • 엄청난 내구성으로 미군에 보급되었다
  • 그러나, 투박함으로 2019년 대표 제품인 퀜처마저 아웃도어 시장에서 외면을 받으며 단종되는 위기를 겪게 된다.

  • 그런데, 워킹맘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하게 퀜처가 유명한 제품(용량/내구성/디자인)으로 통했다.
  • 이를 아쉬워한 세 자매 워킹맘이 출산한 인플루언스에게 선물로 퀜처를 보내기 시작했다.
  • 탁월한 성능을 경험한 인플루언스는 자발적으로 SNS에 소개하였다.
  • 스탠리의 세일즈 매니저가 게시물을 발견하고 세 자매와 합심하여 추가로 제작하도록 본사 설득에 성공하였고, 재생산된 제품이 모두 매진되었다.
  • 이후 단종 계획을 철회하고 창립 초기부터 고집했던 고객층을 남성(아웃도어)에서 여성(실생활)으로 전환한 후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출시하여 초~~~~~~~~~~~대박(전년도 대비 매출 760% 수직 상승)을 치게 되었다.
  • 현재 스벅과 콜라보한 핑크 텀블러 한정판은 800불을 넘어서고 있다.

 

스탠리의 미래가 기대되는 이유는?
  • 끝까지 내구성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 점점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할 것이라 예상된다.

 

local_hospital소비Tip : 1~2년 쓰고 망가지는 제품은 소비와 투자 부문에서 모두 실패한 전략이다. 오래 쓸 수 있는 튼튼한 제품을 사는 것이 더 돈을 아끼는 것이고 그렇게 절약한 돈은 투자를 위한 종잣돈이 된다. 이는 부자의 사고방식이며 그들의 집에 가면 내구성이 떨어지는 제품이 전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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