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련한 장사꾼일수록 상품을 선탁하고 이를 판매하는 아주 예리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이 노하우는 높은 이윤과 성장의 미래를 보장한다. 이윤이 높을수록 영업이익률은 끊임없이 상승한다. 따라서 세상의 모든 장사의 신들은 영업이익률에 목숨을 걸 수밖에 없다. 이 수치의 3~4년간의 변화를 보면 회사의 미래가 밝은지 아닌지 판명할 수 있다. 너무 성급한 결정이라 생각될 수 있으나 거의 맞다.
looks_one영억이익이란? – 영업 실적을 확인할 때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된다. 상품과 서비스를 얼마나 팔았는지 알 수 있고 회사가 성장하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산출 방식은 매출액에서 판매원가를 빼고 여기에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를 제하면 영억이익이 나온다. 쉽게 말해서 물건을 판매할 때 발생한 모든 직간접적 비용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looks_two영업이익률 계산법은? – 영억이익이 매출에서 얼마나 차지하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영업이익/매출액 X 100으로 구하면 된다. 이 비율이 높을수록 마진이 높은 알짜 상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반면에 마진이 낮을수록 영업이익률도 현저히 떨어진다. 보통 영업이익률이 25~30% 이상이면 알짜에 속한다.
local_hospital장사Tip : 자영업의 성공은 결국 영업이익이 높이는 것이다. 방법은 많이 파는 것이다. 매출 상승이 어렵다면, 원가를 최대한 낮추거나 판관비를 줄이는 것이 답인데, 전자는 규모의 경제가 아닌 이상은 힘들고 결국 판관비를 관리하는 방법이 유일하다. 소상공인의 영업비용 항목을 보면 원재료비가 가장 비중이 높고, 그 다음이 인건비•임차료•공과금•가맹수수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