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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12월 24, 2024

전공의 전문의 차이, 누가 연봉이 높을까?

사가 되는 길은 지난하다.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해야 얻을 수 있는 직업이다. 존경까지 받으려면 끊임없는 공부는 필수이다. 이 과정을 거치면 학부생에서 교수까지 올라갈 수 있다. 한국은 의료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이다. 탁월한 실력을 가진 의사들이 매년 배출되고 있다. 전공의와 전문의는 모두 의사이지만, 수련 기간과 역할 등에서 차이가 있다.

전공의와 전문의를 같은 의사일까?

전공의전공의는 전문의가 되기 위한 수련 과정을 거치는 의사

  • 의사 면허를 취득한 후,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 특정 분야의 의학 지식을 깊게 학습하고 진료 경험을 쌓는 의사이다.
  • 인턴 1년, 레지던트 4년 총 5년의 수련 기간을 거친다. 인턴은 모든 진료과목을 돌며 수련을 받고, 레지던트는 특정 진료과목을 선택하여 3~4년간 수련을 받습니다. 주로 입원환자 관리, 차트 작성, 수술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 피교육자이면서 동시에 임상 의사의 역할을 수행한다.
  •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며, 전문의 자격시험을 준비한다.

전문의전문의는 특정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의사

  • 전공의 수련을 마친 후, 전문의 자격시험에 합격하여 전문적인 의료 지식과 기술을 갖춘 의사이다.
  •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26개의 전문 과목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한다.
  • 대학병원 교수나 개원의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 의료 현장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치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전공의와 전문의 연봉 차이는 극명하다. 보통 전공의는 1억을 넘는 경우가 많지 않으나 전문의는 1억이 훌쩍 넘는다. 개원한 전문의는 평균 2억 원 가량으로 알려져 있다. 과목별 평균 임금은 흉부외과, 안과, 정형외과가 가장 높고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결핵과 등이 낮은 편이다.

끝으로 전임의는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후 1~2년간 세부 전공 분야에 대해 추가적인 공부를 하며 진료도 보는 의사를 의미한다.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며, 임상강사나 임상조교수 등의 직함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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