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은 장기투자자에게 빛과 소금이다. 하락의 고통을 견뎌내고 오랜 인고의 시간을 버틸 수 있도록 만든다. 기다리는 시간은 길고 지루하다.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투자해도 끊임없는 의심과 유혹에 시달리게 된다. 이는 인간가 가진 고유의 본능에 의한 것으로 누구나 피할 수 없다. 그래서 배당금은 귀하고 고맙다.
배당금이란 무엇일까?- 배당금은 기업이 1년 동안 벌어들인 이익금 중 주식을 가진 비율에 따라서 주주에게 지급하는 돈이다. 강제성은 없어 매년 순이익을 경신해도 없는 곳은 끝까지 없다.
30초만에 키움증권 배당금 확인 방법은?
- 모바일(MTS) – 메뉴 -> 주식 -> 배당 -> 기간 설정 후 조회하면 종목별 입금일과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 PC(HTS) – 좌측 상단 검색창에 1067 – 조회기간 설정 후 확인 • 해외주식 배당금은 3128 검색 후 조회하면 된다.
배당금 알림 설정할 수 있을까?
- 있다. 배당금 입금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키움증권에서 제공하는 알림 설정을 통해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설정 방법은 하단 메뉴에서 알림센터 -> 카카오톡 -> 계좌알림 -> 국내주식 배당금 및 배당주 입금/입고내역 통보를 OFF->ON으로 바꾸면 된다.
local_hospital투자Tip : 미국은 대부분의 기업이 분기마다 배당금을 지급하지만 한국은 1년에 딱 한 번만 지급한다. 4분기 마지막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이듬해 3월 중 주주총회가 열린 후 1달 이내로 배당금이 입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