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요즘 시니어는♻️바쁘다 바빠!
인간의 수명은 100세 시대를 넘볼 만큼 연장되었다.
지금 60대는 과거와 다르다. 과거에는 육십갑자가 다시 돌아왔다는 의미로 환갑 잔치를 크게 열었지만 현재는 거의 사라진 상태이다. 오히려 은퇴가 아닌 다시 일을 찾고 노동을 이어가야 할 나이로 생각한다.
그만큼 관리만 잘하면 60대도 50대 못지 않게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시니어를 바라보는 시선은 실제 나와이 달리 나날이 변해가고 있다.
시니어 나이!
60? 70? 몇 살부터 시니어일까?
시니어는 프랑스어로 사전적 의미는 50세가 넘는 사람 또는 젊은 은퇴자를 지칭한다. 그러나 국내의 경우 📌60~70세 미만의 어르신을 시니어로 생각한다. 단, 법률상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노인을 만65세로 보기에 자연스럽게 형성된 기준이라고 볼 수 있다.
시니어 VS 실버
왜 실버보다 시니어를 좋아할까?
실버는 머리카락이 은발로 바뀌는 노인을 비유하는 말이다. 따라서 대다수의 어르신들은 신체적 나이 듬을 표현하는 실버보다 연장자 또는 상급자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시니어라는 단어를 더 선호한다.
반면에 공식적인 문서에 등장하는 ‘노년층‘, ‘고령자‘는 틀린 용어는 아니지만 당사자로서는 듣기 좋은 명칭은 아니다. 그래서 더 높은 연령층을 고객으로 하는 회사는 유독 ‘시니어’를 많이 사용하고, 반대로 복지, 보험 등과 관련된 분야에서는 잘 쓰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에필로그
이제 공부 좀 해볼까❓
시대가 변화면서 시니어도 변한다. 과거에는 단순히 은퇴 후 수동적 삶을 살았으나 요즘에는 경제적 여유를 기반으로 소비 생활과 여가를 즐기며 📌80대까지 젊게 사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100세 시대를 슬기롭게 살아가는 가장 완벽한 방법이 아닐 수 없다.
“노년은 공부의 시간”
인간으로서 품위를 유지하며 나이 들고 싶다면 딱 하나만 기억하면 된다. 바로 【배움】이다. 새로운 지식을 쌓고 끊임없이 사유하는 습관을 통해 사고가 말랑해지도록 유지해야 한다. 그럼 어느 순간부터 나이를 잊게 될 것이고, 매일이 새로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