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 발을 바퀴이다. 신는 신발은 타이어이고 조건은 공기이다. 공기는 인간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자신의 직무를 안전하게 수행하기 위해선 항상 출출하지 않게 밥을 먹고 포만감 있는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허기와 과식은 사고 발생을 야기한다. 식사는 무료 급식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장소는 한국의 명물인 휴게소이다.
공짜로 타이어 바람 넣을 수 있을까?
❶ 무료 공기압 체크 방법은? –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공기압을 체크할 수 있는 셀프서비스 코너가 있다. 보통 진입로가 아닌 나가는 쪽의 주유소 근처에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방법도 간단해서 자신의 차량 적정 공기압을 입력한 후 주입기를 타이어에 꼽으면 따로 설정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채우거나 빼내준다.
이외에도 공기압 체크가 가능한 곳으로 블루핸즈/오토큐와 같은 서비스 센터(유료), 규모가 있는 타이어 판매점(대부분 무료이나 셀프)/셀프 세차장/주유소 등으로 세차를 하는 곳이면 거의 있다고 보면 된다.
❷ 타이어 적정 공기압 확인법은? – 보통 운전석 문을 열면 테두리 쪽에 앞뒤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이 표시되어 있다. 만약 없다면 타이어 자체에 정보가 표시되어 있으니 이를 확인하면 된다.
● 타이어의 적정 수명은 4~5년이다. 주행 거리로 계산하면 5만 km에 해당한다. 4녀마다 교체해도 비용이 부담될 수 있기에 가능한 오래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가장 교과서적인 방법은 1만 km 기준으로 전후 위치를 교환, 적정 공기압 유지, 휠 얼라이먼트 점검(휘거나 기울여진 상태면 편마모와 이상 마모가 발생) 등이 있다.